유명한 사원에는 난파야, 슈에다곤, 아난다 사원 등 11세기에 건립된 것과 13세기의 밍가라제디 사원 등이 있다. 아난다사는 인도의 불탑형식을 뒤섞어 버마풍으로 재구성한 구조형식으로 알려져 있다. 근세에 재건한 랑군에 있는 슈에다곤사에는 약 110m의 탑이 있다.
특히 12세기 초 수리아바 르만 2세가 앙코르 와트를 건립함에 이르러 크메르 건축은 발달의 정점에 달하였다. 13세기 건립의 바이욘은 불교사원 건축으로 앙코르 와트와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으나 고탑일면에 기괴할 정도로 큰 미소를 머금은 인면을 표현한 의장 등은 그 기발한 면에서 일경을 금할 수 없다.
바이온사원, 파괴된 왕궁, 그곳에 있는 천상의 궁전 파미아나카스사원이 있고, 개선한 군단이 지나가는 승리의 문(성문의 하나)이 있다. 이 밖에 불교사원 프리아파리라이, 절, 테프프라남, 10세기 말에서 12세기 초에 걸쳐서 건립된 사원과 사당 등이 있다.
프레스코의 마무리에 사용되는 일도 허다하다. 가장 성하게 된 것은 중세 말기에서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에 걸쳐서이고 치마부에 조토를 비롯하여 기를란다요, 보티첼리 등이 템페라화를 남기고 있다. 15세기 이후는 유화에 눌려 스러졌다.
프레스코의 마무리에 사용되는 일도 허다하다. 가장 성하게 된 것은 중세 말기에서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에 걸쳐서이고 치마부에 조토를 비롯하여 기를란다요, 보티첼리 등이 템페라화를 남기고 있다. 15세기 이후는 유화에 눌려 스러졌다.
프레스코의 마무리에 사용되는 일도 허다하다. 가장 성하게 된 것은 중세 말기에서 이탈리아 르네상스 초기에 걸쳐서이고 치마부에 조토를 비롯하여 기를란다요, 보티첼리 등이 템페라화를 남기고 있다. 15세기 이후는 유화에 눌려 스러졌다.